족삼리를 싸주는 운기단 냉기배출 레저양말 소개에요~
어제 오늘 날씨가 좀 풀렸다해도 겨울은 겨울이잖아요~
연말이기도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께 효도할만한
선물 하나 소개해드리려구요~ ^^
혹시 운기단 냉기배출 레저양말 이라고 들어보셨나요?
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소개해드릴께요~
혹시 양말이 발에 쌓여있는 냉기를 빼준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분 계시나요?
당연히 못 들어보셨을 거에요... ^^
그냥 살짝 생각만 해보아도 좀.. 말이 안되는 소리 같지 않나요~?
발에 냉기가 머물러 발이 시린 건 저희 엄마가 자나깨나 그래서 좀 알고 있지만,
그 냉기를 침이나 부항 아니면, 마사지를 통해서 빼준다는 얘기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
(근데 사실 그렇게해서 빠졌으면 지금은 시리다는 소리를 안해야 할텐데...
왜 아직도 시리다고 하시는지...^^;)
양말은 신었는데 발의 냉기가 빠진다... 이건 좀 말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.
그런데 말이죠,
어느 날 어머니가 동네 찜질방에서 양말을 하나 사 신었는데,
찜질방 안에서 발이 갑자기 더 시리더라는 겁니다.
아니 집에도 양말이 많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
찜질방에서 양말을 사 신었을까...?하고 이상해서 물어보았더니,
함께 찜질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양말이 있다며
그양말이 발의 냉기를 빼준다고 그래서 본인도 발이 항상 시려우니까
혹시나~ 하고 사 신었답니다.
그런데 사람들이 양말을 신고 찜질을 해보라고해서 그렇게 했더니
어떻게 된 게, 뜨거운 찜질방 안에서 다른 곳은 괜찮은데
그 양말을 신은 발만 유독 평소보다 훨씬더 시렵더라는 겁니다.
집에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가 선뜻 이해는 도무지 되질 않았지만,
저에게 한 켤레를 주면서 잘 때 신고 자라고 했습니다.
저도 엄마랑 체질이 같아서 그런지 손발이 많이 찬 편이고
특히 잘 때 이불 속 따뜻한 곳에 발을 넣고있어도
발이 차다는 느낌이 항상 들거든요.
저 평소에 수면양말 안 신습니다.
잘 때 거추장스럽고 거북하고 답답하고...
이불 속에서 발에 뭔가 감기는 느낌, 안좋아합니다.
그래서 싫다고 했더니, 엄마가 사정을 하시는거에요.
그래도 딸 생각한다고 그러시는 모습이 안쓰러워 내키진 않았지만
한 번 신고 자보겠다고...
그런데 아침에 제 발에 그 양말이 아직 신겨져있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.
자면서 거북함을 느끼지도 않았고, 더군다나 가만히 생각해보니
발이 차다는 느낌조차 없이 잘 잤으니까요.
이 양말 덕인지 간밤에 한 번도 깨지않고 잘잤고
아침에 일어나보니 발이 가볍습니다.
그렇게 양말 한 켤레씩을 신은채 우리 모녀는 일주일을 견뎠습니다.
양말 간행물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설마했는데....
일주일동안 빨지않고 그냥 신었는데도 처음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.
제가 뭐, 그리 추접스럽고 게을러서 그런거 아닙니다^^
혹시나 빨고나면 효과가 떨어질까해서 걱정도되고,
정말로 양말에서 냄새가 안날까...
가장 중요한건 이 양말 한켤레를 신고서 밤마다 시린발을 느끼지 않았고,
잘 잤기 때문에 계속 그런 상태가 이어졌으면 하는~ 바램때문이였습니다.
이젠 두어켤레 더 사서 엄마랑 나눠 신어야겠어요.
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, 손발이 차서 낮에는 물론이고
잘 때도 참 거북한 사람들이 의외로 주위에 많이 있다는걸 실감합니다.
왜냐하면 이 양말 얘기를 했더니
다들 어디서 사느냐고, 사달라고 성화들 입니다.
주변에 다른사람들도 발이 시리고 아침에 다리가 무겁답니다.
요즘 우리엄마도 발 시렵다는 소리를 안합니다. ^^
한결 좋아지고 가벼워졌답니다.
홈페이지 연결해보시고
이제는 발끝까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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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족삼리를 싸주는 운기단 냉기배출 레저양말 소개였습니다~
감사합니다~ ^^